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 업계 최초로 모바일웹사이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더# 모바일 웹사이트(m.thesharp.co.kr)'는 아이폰ㆍ옴니아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휴대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관심고객 등록 및 팩스번호 SMS 받기, 바탕화면 받기 등이 제공된다. 김철수 포스코건설 마케팅담당 상무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 처음… 고객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