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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율촌화학 공개매수/지분율 각 18.42%로 늘어
입력
1997.04.15 00:00:00
수정
1997.04.15 00:00:00
(주)농심과 율촌화학의 대주주가 각각 공개매수를 통해 보유지분율을 높였다.14일 농심과 율촌화학의 공개매수 주간사인 한진증권은 『최종집계결과 농심이 1백18건에 78만5천1백26주(공모예정주식 45만주), 율촌화학이 9건에 40만2천5백50주(〃40만7천주)가 각각 청약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농심가의 (주)농심지분율은 4.44%에서 17.78%로 높아졌고 신춘호 농심그룹회장일가의 율촌화학 지분은 20.48%에서 41.72%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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