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폐막… 관람객 210만명


고려대장경 간행 1,000년을 맞아 개최된'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이 6일 45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 주최한 대장경천년축전은 당초 목표 150만명을 초과한 210만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대장경천년축전은 3,283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3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