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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빅토리아 외국인 커플 등장
입력
2010.06.02 10:00:59
수정
2010.06.02 10:00:59
(닉쿤=스포츠한국 자료사진)
‘우결’에 ‘외국인 커플’이 등장한다. 2PM의 닉쿤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가 됐다. 이들은 1일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계 미국인 닉쿤과 중국인 빅토리아의 조합으로 <우결>은 신선한 매력을 준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결>은 현재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등이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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