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있으면 썸머 나이트 옥타곤 ‘반값’

삼성카드는 오는 8월17일까지 진행되는 DJ뮤직파티‘2014 캐리비안베이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옥타곤’ 이용권을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클럽 월드랭킹 9위의 클럽 옥타곤이 기획하고 DJ KOO(구준엽),DJ 난리부르스(이하늘) 등 국내 유명 DJ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요일별 파티 테마 형식으로 운영되며 클라이막스로 물총과 물대포를 이용한 시원한 물쇼를 즐길 수 있다.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은 경기도 용인시 캐리비안베이에서 8월17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후4시에 열린다.

현장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본인에 한해 1일 1회, 1만5,000원인 썸머 나이트 이용권을 50% 할인된 7,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권 구매 고객에게는 주류나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대학생 소통 사이트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썸머 나이트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무료 이용권을 2매씩 제공한다. 아울러 8월17일까지 본인에 한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발송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나 삼성카드 앱,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car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