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일 만도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회복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이명훈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1조2,571억원, 영업이익은 758억원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연간 영업이익률 6.0%로 전분기 4.4% 대비 회복 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률 우상향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회복 이유는 지난 4분기 부담으로 작용했던 항공운송으로 인한 긴급물류비, 예상치 상회한 성과급, 희토류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재료비 상승, 기말 환율 변동에 의한 기타영업손실 등이 소멸 또는 완화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