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은 신병곤 대표가 ‘2011 민간경비의 날’ 행사에서 민간경비 우수업체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신 대표는 경영선진화와 기계경비 산업발전을 선도한 공로로 이번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민간경비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고객편의와 안전의 가치를 높이면서 사회공익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 대표는 지난 2009년 KT텔레캅 대표이사로 취임 후 현장중심경영으로 40% 매출성장을 달성하는 등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