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통합 티머니카드 판매

편의점 GS25는 19일부터 일반용과 청소년용, 어린이용을 모두 합한 티머니카드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3가지 다른 종류가 판매돼 고객의 착각으로 엉뚱한 카드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통합카드는 이런 단점을 없앨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통합 티머니카드는 판매 매장에서 고객의 연령대에 맞춰 용도를 변경해준다. 단, 청소년용과 어린이용은 기존처럼 최초 사용 후 10일 이내에 티머니카드 홈페이지에 할인 등록을 해야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