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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경련' 게이다렌 회장, 내달 1일 朴 대통령 면담
입력
2014.11.28 21:17:25
수정
2014.11.28 21:17:25
한국의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격인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이 다음 달 1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사카키바라 회장은 전경련·게이단렌의 정기 회합 참석차 방한, 박 대통령에게 한일 정상회담 실현 기대감이나 양국 경제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 3단체 수장과 공식 접견하는 건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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