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은 7일 쇠고기 5일장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장흥의 1등급 한우를 백화점의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엠플은 '고기 땡기는 날, 끌리면 오라' 행사를 통해 1등급 한우 등심(500g)을 백화점가(3만5,000원)의 절반 수준인 1만5,000원에 판매하며, 한우안심(1만5,000원ㆍ500g)ㆍ차돌박이(1만3,900원ㆍ500g) 등도 50~60% 낮은 가격에 선보인다.
엠플 관계자는 "장흥군 지정 한우직매장과 오픈마켓 판매자를 연계해 중간마진을 최소화했고 주문 당일 도축한 신선한 쇠고기를 진공 포장해 배송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