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이 본 새해 재운] 3월 하순께 1,000P돌파

올해는 세계 경제가 본격 회복될 전망이다. 우리 경제도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이어지는 등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금(申金)의 기운이 강해, 철강 등 중공업 분야나 자동차 관련 산업의 경기가 호조를 나타낼 것이다. 그러나 달러화 약세, 유가 급등 등으로 하반기 내수와 수출이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 주식 시장은 양력 3월 하순께 지수 1,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2ㆍ4분기까지 강세를 유지한 후, 조정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력 2월 병인(丙寅)월부터 3월 정묘(丁卯)월까지의 기간을 주목해야 한다. 이 기간에 완연한 상승 무드가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은 주택보다는 토지, 지역별로는 오행상 갑신(甲申)년의 금극목(金克木) 상황이 암시하는 강화ㆍ김포 등 서부권이 가평ㆍ양평ㆍ광주 등 동부권 보다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갑신년(甲申年) 새해의 띠별 재운을 알아본다. (쥐띠)정석대로 투자하면 성과 있다 36년생은 지난 손실을 만회할 운이니 불안감을 떨치고 자신감을 키워라. 일단 맞는 느낌이 좋으면 홈런이 나올 수 있다. 48년생은 건강에 다소 무리가 갈 소지가 있으니 섭생에 유의하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한 여름의 운기가 강하다. 60년생은 말 많은 주식은 쳐다보지도 말고, 정석 투자로 임하면 성과를 거둘 운이다. 72년생은 신용카드를 계획없이 마구 쓰다보면 엄청난 `부메랑`이 돼 돌아온다. 조심할 일이다. 지출이 많은 한 해가 된다. (소띠)묻지마 부동산 투자는 말아야 37년생은 재운이 따르는 한해가 될 것이다. 부동산, 주식 둘 다 가능하다. 2월, 3월, 9월에는 관망하는 것이 좋다. 49년생은 묻지마 부동산 투자는 곤란하다. 가격이 빠졌다고 무모한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61년생은 초여름 침체기를 완전히 벗어나 한여름에는 대박을 터뜨릴 조짐. 신년 초반에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73년생은 충분히 즐기고 마음껏 활동하게 되는 한 해. 업적을 인정받게 되고 고품격의 여가를 즐기는 기쁨을 만끽한다. (호랑이띠)욕심 안내고 신규사업하면 유망 38년생은 주식 쪽에도 가능성이 있으나 신규사업, 장사 쪽이 좋다. 2∼3월이 기회. 큰 욕심은 부리지 말라. 50년생은 4월에 대박 가능성이 있다. 주식투자 유망하다. 11∼12월에 결실이 있을 것이다. 부동산은 보류하라. 62년생은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상반기에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적극 고려하라. 74년생은 3월 이후에는 주식보다 예금으로 보유하라. 5∼6월에는 모든 투자를 관망하는 것이 좋겠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운기가 살아난다. (토끼띠)매매등 순조롭지 않으면 쉬어가라 39년생은 부동산이 유망하다. 4월과 10월에는 주식 쪽에 기회가 있고, 8월에는 보류하라. 친인척간 금전 거래는 가급적 피하라. 51년생은 주식보다는 사업투자가 적합하다. 프랜차이즈 사업 등이 유망하다. 2월에 주식을 사면 3월에 차익을 실현할 운기다. 63년생은 8∼9월에 승부를 본 후 10월 이후 다시 관망세로 들어가라. 전반적으로 관망하는 한해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75년생은 아무리 마음이 움직여도 자중하고 쉬는 것이 최선이다. 매매, 거래나 합의 등이 순조롭지 않으면 미루는 게 상책. (용띠)홈런 기다리지 말고 짧게 쳐라 40년생은 실권주, 공모주 및 전환사채 같은 발행시장에 관심을 두면 착실히 이익을 거두게 된다. 행여 전 재산을 투자하는 일은 없도록 하라. 52년생은 마음을 비워야 최선의 결과 볼 수 있다. 손절매가 상책이고 옵션은 선물에 대한 헤지로만 해라. 욕심을 삼가야 할 시기. 64년생은 승부를 상반기에 내라. 1, 5, 9월이 특히 주목되는 시점. 홈런 터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짧게 끊어 쳐 타율을 높이라. 76년생은 초단타매매가 유리하다. 파생금융상품 쪽으로는 눈도 돌리지 말라. 상반기에 운세가 상한가를 친 뒤 하락세를 탈 조짐. (뱀띠)사업확장보다 안정적 관련 주력 41년생은 이젠 서서히 여명의 기운이 밝아오는 때. 절망은 금물. 신규사업이나 확장보다는 내부단결, 자체 관리에 더욱 주력할 시기다. 53년생은 겉으로는 경사가 만발하는 듯하나 실속이 없다. 대박은 없으나 쏟아 붓는 만큼은 성과를 본다. 65년생은 뿌린 만큼만 거둘 테니 노력 이상을 기대해선 곤란하다. 지나친 포트폴리오의 세분화는 역효과가 날 우려 있다. 77년생은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다. 이런 기회는 놓치지 말고 내집 마련하라. 지출에 비해 소득이 약간 모자란 듯. (말띠)대세흐름 읽는 능력 탁월하다 42년생은 1월에는 따는 일이 없을 테니 매매를 쉬거나 소액 투자하라. 크게 벌고 크게 잃는 것을 반복할 수니 관리능력을 길러야 한다. 54년생은 프로 투자자로 부상할 기운이 감지된다. 가능성이 적은 곳에 투자해도 큰 이익을 낼 운이다. 8월을 주목하라. 66년생은 하한가에 매수하고 상한가에 매도하는 즐거움이 크겠구나. 직ㆍ간접 투자 공히 운이 따르는 투자의 계절을 맞았다. 78년생은 위기를 넘기고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발상이 큰 성과를 낳게 될 수다. 갈수록 대세의 흐름을 읽는 능력과 안목이 탁월해진다. (양띠)쉬어가면 하반기 횡재수 비친다 43년생은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결국에는 뜻하는 바를 성취.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말라. 상반기 손실에 집착 말라. 55년생은 늘 잘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니 정 안되면 매매를 당분간 쉬고 관망하라. 하반기에는 분명히 성과를 거두게 된다. 67년생은 쉬는 것이 따는 것이니 판단이 안 서면 물러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말에 뜻밖의 횡재수 비친다. 한방에 날릴 태세를 갖추라. 79년생은 능력 이상의 대우와 성과가 예상되는 좋은 운세인 반면 어느 시기는 재정적인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기회가 와도 실탄이 없으면 썰렁한 이야기가 된다. (원숭이띠)현금확보후 적시에 풀 베팅하라 44년생은 주식ㆍ예금은 문제될 것이 없으나, 부동산ㆍ채권 등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흐름은 대세 상승이다. 56년생은 분명히 기회는 온다. 적시에 풀 배팅할 현금 확보에 주력하라. 실탄이 없으면 너무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68년생은 자금융통이 수월해지고 만사 순탄해질 기상이다. 전망이 밝으니 이제부터는 소신껏 운신하라. 80년생은 급한 일이 발생하지만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이전에 신용에 금이 가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길. (닭띠)운이 좋다 한층 욕심 부려도 무방 45년생은 이렇게 운이 좋은 시기에는 한층 욕심을 부려도 무방하다. 이익을 뿌리채 뽑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으라. 57년생은 어려운 것이 있으면 터놓고 도움을 청하라. 적지 않은 주변의 조력이 힘이 된다. 올해는 성취의 기상이다. 69년생은 금리가 낮다고 저축을 포기하고, 부동산 가격이나 주가가 이미 올랐다고 투자를 포기하면 평생 재테크를 할 수 없다. 81년생은 재테크 시작에 앞서 자금의 성격과 기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있겠다. 자신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개띠)성공했다 오버말고 잘나갈때 조심 46년생은 소신투자 하면 크게 후회할 일이 없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58년생은 올챙이 적 시절을 잊는다거나 성공했다고 오버하지 말라. 인생사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70년생은 겸손한 처세는 탈이 없는 법. 사고 싶은 차가 있다면 굳이 망설일 필요는 없다, 적당히 즐기는 것은 죄악이 아니다. 82년생은 2월과 3월에는 수중에 목돈이 들어 온다. 여름철에 지출이 심할 듯, 가진 것을 지키는 데 신경 써야겠다. (돼지띠)손절매 않고 지니면 연말 효자노릇 35년생은 보유주는 손절매하지 말고 가급적 지녀라. 연말께 효자주가 될 테니. 한 해를 결산하면 많이 남게된다. 47년생은 간접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 요행을 바라면 위태로워진다. 분산 투자하고 양다리를 걸치는 꾀를 내라. 59년생은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면 곤란하다. 무절제한 과음, 과식은 반드시 문제를 야기하니 절제하라. 재물운은 무난하다. 71년생은 부화뇌동하지 말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야 한다. 가을이 지나면서 조금씩 돈을 모아 나간다.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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