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미국 뉴저지주의 한 여대생이 자신의 몸을 ‘광고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올해 21세의 코트니 밴 덩크씨는 2주전 인터넷 경매업체 e-베이에 광고를 할 수 있는 자신의 신체 부위들을 경매물품으로 올렸고 광고권은 한 와인 판매업자에게 1만1,300달러에 낙찰됐지만 이 입찰은 곧 취소됐다.
밴 덩크씨는 그러나 e-베이 경매에 올려진 자신의 정보에 관심을 가진 많은 업체와 접촉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광고주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