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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피해 현장 찾은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北 11·23 연평도 도발]
입력
2010.11.26 18:09:38
수정
2010.11.26 18:09:38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26일 오후 북한의 폭격을 받은 연평도를 찾아 한국군으로부터 북한의 도발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샤프 사령관의 연평도 방문 중 연평도 북방 북한지역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성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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