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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 원단공장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2.09.11 09:43:13
수정
2012.09.11 09:43:13
11일 오전 7시43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원단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주택 밀집지역으로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23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30여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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