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솔라에너지가 오는 10월부터 태양광 모듈 양산에 들어간다.
에버솔라에너지는 최근 지식경제부에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사업 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앞으로 태양광발전 시스템사업과 태양광모듈 제조사업,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복합 하이브리드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태양광 모듈의 경우 오는 10월 양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이미 생산장비까지 발주를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모듈 양산에 앞서 판매처 확보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스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면서 “상반기중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