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계열사인 태평양개발 대표이사 사장에 김중완(53)전무를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향수 전문 계열사인 빠팡에스쁘아의 대표이사 상무에 태평양의 이민전(43) CM장을 선임했다.
태평양개발의 김중완 신임 사장은 태평양 경영지원실 이사와 태평양제약 지원담당 상무 등을 지냈으며 빠팡에스쁘아의 이민전 대표이사는 태평양 시판영업기획팀과장과 시판지점장 등을 거쳤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