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신종균 삼성전자 IM 부문 사장이 삼성전자 IT 모바일 부문의 3분기 실적이 지난 2분기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신 사장은 오늘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IM 부문 3분기 실적을 묻는 질문에 “2분기보다 나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국내외 59개국에 동시 출시한 갤럭시 노트3에 대해서는“시장의 반응이 좋다”며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은 10월 초에 공개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