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이 양천구신정동, 용인동백 등 서울 수도권지역 5곳에서 아파트 및 주상복합등 총 2,537가구를 올 하반기에 분양 공급한다.
동일토건은 23일
▲서울 양천신정 33,43평형 770가구
▲용인동백 34,43평형 743가구
▲천안용곡 38~52평형 736가구
▲동대문휘경 재건축 24~40평형 216가구
▲서초구 서초 주상복합 34,38평형 72가구 등 올 하반기 공급계획을 밝혔다.
특히 양천구신정동 아파트는 다음달초 실시되는 서울 6차 동시분양으로 전량 일반에 공급되며, 용인동백은 시의 건축심의가 마무리 되는대로 7월말 분양할 예정이다. 휘경동 재건축은 지난해 10월 동일토건이 수주, 오는 10월께 일반분양 분 216가구를 공급한다.
10월께 분양 예정인 서초동 주상복합은 투기과열지구지만 300가구 미만단지로 분양권전매가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바로 인접해있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