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이 10월부터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꾼다.
한국전산원은 ‘정보화촉진기본법’ 개정과 함께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산원은 개정된 정보화촉진기본법이 정식으로 공포되는 10월 중순부터 변경된 명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전산원은 정보기술 아키텍처 성숙도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범 정부 정보기술 아키텍처 성숙도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보기술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기관에서는 성숙도 모델을 이용해 개발기관의 정보기술 아키텍처 추진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 향후 발전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