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대박클럽] "이번주도 고점 돌파한다"

하이리치 증권방송 수석애널리스트 소로스


지난 23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소로스(고석찬 전문위원)가 출연해 “큰 변수 없다는 가정 아래 4월 마지막주도 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량주 위주의 매수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 소로스는 14%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STX엔진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STX엔진에 대해 그는 “지분매입 및 국제회계기준 도입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홀딩 전략을 제시했다. 매수가 2만1,000원, 목표가 2만8,000원. 이날 소로스가 꼽은 관심종목은 대표적 우량주 포스코. 소로스는 “철강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며 매수가 52만원, 1차 목표가 56만원, 2차 목표가 60만원, 손절가 51만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효성 등을 분석했다. 소로스는 효성에 대해 “대주주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충분한 조가조정을 받았다”며 “1분기 실적이 기대만큼 나오진 않았지만 당기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만큼 주목해 볼만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매수타이밍으로 7만7,000~7만8,000원선을 제시했고 1차 목표가를 8만2,000원으로 설정하면서 “1차 목표가 돌파시 8만8,000원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6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흑진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반경수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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