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29)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희경은 자신의 방을 소개하면서 탁자 위에 놓인 수영복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희경은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를 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요요현상이 언제 올지 몰라 난생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어봤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희경이 개성있는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희경은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못할 것 같아서 외국에 나갔을 때 과감하게 노출한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희경은 다이어트를 통해 86.5kg에서 54.7kg으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