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CEO 경영대상] 성일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영곤 사장

재개발·재건축 기술력 뛰어나



[서경 CEO 경영대상] 성일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영곤 사장 재개발·재건축 기술력 뛰어나 관련기사 • 기술로… 디자인으로… 경제 버팀목 우뚝 •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 코원 박남규 대표 • 성일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영곤 사장 •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사장 • 광인사 김광춘 대표 • 미토스 황재학 대표 • 삼정엘리베이터 최강진 회장 • 금성소방산업 황선우 대표 • 법무법인 이인 김경진 대표변호사 • 메츠 이중희 대표 • EC에듀테인먼트 이건용 대표 • 창일애드에셋 정진선 사장 • 에이스로봇 정국헌 사장 •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 • 푸드콜 김정호 사장 • SQC 김정균 사장 • 보람상조개발 최철홍 회장 • 프로롱코리아 임명순 대표 • 프로스인터네셔날 이한교 사장 • 에이원디스플레이 김영찬 대표 • 에듀프라임 이봉재 사장 •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 성일종합건축은 건축사업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기업이다. 도시 공간을 새롭게 하는 도시설계에서부터 고객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건축설계를 비롯해 기계ㆍ전기분야의 엔지니어링, 공정하고 철저한 감리업무, 주택재건축 사업과 도시환경정비 등의 정비사업까지 성일종합건축의 사업영역은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특히 재건축ㆍ개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고 자부한다. 85년 천호2구역 재개발사업을 필두로 그동안 약 10만여 가구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수행해왔다. 현재 국내 단일 재건축 규모로는 최대인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서울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락시영아파트(약 8,000여 가구), 잠실3단지(약3,800가구 등 전국 30여개 사업장에서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곤 사장은 “전국 1,000가구 이상의 대단위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일 건축은 약 3,500가구의 인천 신현 주공 재건축아파트의 경우 2년만에 사업승인을 얻음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실적으로 성일건축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국 40여개 사업장에서 재개발 사업도 동시에 수행중이다. 서울 사당4구역(약 4,500가구), 상도1구역(약 2,700가구), 부산대연2구역(약 3,500가구), 부산연산3구역(약 1,600가구), 광명철산4구역(약 1,400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성일종합건축은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주택공사의 현상설계경기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 인천삼산 3지구 약 900가구, 의왕 포일2지구 약700가구, 남춘천 시가지조성 약 400가구, 대구옥포지구 약 800가구가 현상공모에 당선된 데 이어 2006년 김포양곡지구 B-3 약400가구, 제주 삼화지구2-1 약1,400가구 등의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성일종합건축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중국 내 현지법인을 설립,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중국 및 중앙아시아 개발을 위한 교두보도 마련했다. 김 사장은 “좋은 설계 사무소를 모토로 발전해 온 성일종합건축은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설계 사무소로 탈바꿈하기를 꿈꾸고 있다”며 “지난 20여년간의 노하우로 미래의 100년을 위해 묵묵히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7/11/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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