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청담동 싱크홀 발생...원인 파악 중

강남구 청담동에 땅이 꺼지는 현상인 싱크홀이 생겼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인근에서 가로 20cm, 세로 15c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구청 관계자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최근 송파구 석촌동을 비롯해 울산, 인천, 창원, 교대 앞 등지에서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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