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外

삼성생명은 추석을 맞아 실시한 `헬기 귀향`이벤트를 통해 사연이 애틋하고 절실한 6가족을 선정, 귀향길과 귀경길에 가족만을 위한 헬기를 제공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2000년 추석부터 매년 명절마다 헬기귀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31가족이 헬기 귀향의 행운을 누렸다. 동부화재는 2,000~1만2,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추석 연휴 기간(9.8~14)중 각종 사고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한가위여행보험`을 인터넷 홈페이지(www.idongbu.com)를 통해 판매한다. 광주은행은 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6개 본부별 경영목표를 정하고 해당 본부장과 이행약정서(MOU)를 체결했다. 광주은행은 7월부터 6개월간을 목표기간으로 정하고 본부장들에게 ▲성장성부문(총대출ㆍ수신 목표) ▲건전성부문(고정이하여신비율ㆍ연체비율) ▲수익성부문(조정영업이익ㆍ수수료수익) ▲고객심화부문(전자금융고객ㆍ신용카드 신규실적) 등 4개 부문 8개 목표를 부여했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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