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 장효림)은 지반강화용 항타기(Pile Driver)를 개발,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이 제품은 총중량 81톤, 천공지름 66cm의 대형항타기(모델명 HX1000)와 총중량 42톤, 천공지름 45cm의 중형항타기(모델명 HX500S)등 2종류다. 가격은 대형 5억2천만원, 중형 3억2천만원(부가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