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5일 최근 발생한 병원성 대장균 O­157검출사건을 계기로 축산물 잔류물질 검사항목을 확대하고 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HACCP)를 99년부터 도입하는 등 국내 축산물위생검사수준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