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경차 연비경쟁 가속 마티즈 LPG·수동모델 내달 출시 모닝에 반격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GM대우가 오는 3월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사진) LPG 및 수동변속기 모델을 투입해 기아차 모닝에 대한 반격에 나선다. GM대우는 24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 및 수동변속기 모델 기자 시승회를 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한다고 19일 밝혔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8월 출시된 후 지금껏 자동변속기 모델만 판매돼왔다. 현재 모닝 LPG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10%, 수동변속기 모델이 1%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GM대우는 새 모델을 투입해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지난 1월 모닝 8,155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3,735대가 팔려 경차시장에서 각각 68.6%, 31.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11일 연비를 대폭 개선한 모닝 에코플러스를 내놓으며 경차시장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모닝 에코플러스의 가솔린 자동변속기 모델은 연비가 18.0㎞/리터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17㎞/리터)보다 높고 수동변속기의 경우 21.1㎞/리터에 달한다. GM대우의 한 관계자는 "이번 LPG 및 수동변속기 모델은 연비를 모닝 이상으로 개선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수동변속기는 자동변속기 모델과 비교해 연비가 24~25%가량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