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 ‘비비드 블라썸’ 출시

종합 주얼리 기업 혼의 트렌디 브랜드인 TYL(틸)이 ‘비비드 블라썸’ 컬렉션을 출시했다.

TYL은 16일 색감이 선명한 제품인 ‘비비드 블라썸’ 컬렉션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목걸이 5종, 귀걸이 5종 등 총 10품목이다. 흰색,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등 여러 색의 제품이 있다.

허인성 TYL 디자이너는 “올 봄 패션계에는 선명한 색의 주얼리가 유행할 것”이라며 “고객 취향에 따라 단조로운 색감의 의상에 활용하거나 개성을 드러내는 아이템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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