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주말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공모를 받아 총 1억5,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주말을 활용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회 및 협회,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관(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부는 프로그램당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오는 11월께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