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가나가와현 방문단(대표 요시다다이세이)은 23일 경기도의회를 공식 방문하고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과 상호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허 의장은 경기도는 가나가와현에 교류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한층 양 국가간에 상호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일본 '요시다 다이세이'는 앞으로 문화유산의 관광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더욱 상호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의회는 국제친선교류와 우호협력을 위해 가나가와현과 지난 1994년이후 상호 격년으로 공식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