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보험상품] 푸르덴셜 '푸르덴셜 무배당 어린이보험'

골절·질병·사망등 종합보장


푸르덴셜생명의 '푸르덴셜 무배당 어린이 보험'은 아이를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보장성 상품이다.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부터 각종 재해, 질병, 암, 사망, 입원, 수술 등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을 해준다. 보험 대상자인 어린이가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해 골절을 입게 될 경우 보험 가입금액의 1.5%를 지급 받게 된다. 또 수술이나 입원 시에도 다양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다. 또 ▦암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조혈모세포이식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에 대해 고액의 진단비 또는 수술비를 지급해 준다. 구체적으로 보면 보험대상자가 보험 기간 중 만 15세 이후에 사망할 경우에는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해준다. 또 보험기간 중 고액 치료비 관련 암으로 진단받게 되면 보험가입금액의 150%를 받을 수 있다. 단, 1회에 한해 지급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보험대상자가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를 입게 되거나 암으로 진단확정 되면 다음 회차 보험료부터는 납입이 면제된다. 특히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될 때까지의 각종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해 및 질병 등의 보장 이후에도 진학 또는 사회 진출 시 필요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기환급금을 지급하고 보험기간이 만료되어도 건강상태에 상관없이 자동갱신이 되기 때문이다. 보험기간은 18세와 25세 만기가 있으며 ▦5년 ▦10년 ▦전기납으로 납입할 수 있다. 가입은 18세 만기일 경우 0세부터 8세까지, 25세 만기일 경우 0세부터 15세까지다. 보험기간이 끝날 때, 납입금액의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골절 등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며 "만기환급금으로는 진학이나 사회진출 등 목돈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