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입력 2013.07.15 14:12:34 수정 2013.07.15 14:12:34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미동전자가 코스닥 상장예비삼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5일 밝혔다.

미동전자의 주요제품은 차량용 블랙박스와 차량운행 보조시스템 등이며, 작년 매출액은 423억원, 순이익은 7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2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현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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