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임직원 '행복 저금통'으로 2억 기부


SK그룹은 지난 9월 소액 모금용으로 임직원에게 나눠준 '행복저금통'으로 모두 2억1,000만원을 모아 전액을 행복나눔재단에 전국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김신배(왼쪽 세번째) SK 자원봉사단장과 임직원이 저금통을 열어 기부금을 한곳에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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