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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역세권 정비사업안 통과
35층 주상복합 2개동 건립
입력
2009.10.28 18:17:23
수정
2009.10.28 18:17:23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성북구 길음동 542-1 일대에 35층짜리 주상복합 빌딩 2개 동을 건립하는 '길음역세권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길음역 앞에 위치한 이 지역에는 건폐율 53.08%, 용적률 390.07%가 적용돼 지하5층, 지상3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건물에는 판매ㆍ교육연구시설이 조성되고 공동주택은 총 276가구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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