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SBJ은행 나고야지점 문열어


한동우(왼쪽 네번째)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서진원(오른쪽 두번째) 신한은행장이 5일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의 나고야 지점 개점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나고야 지점은 일본 내 아홉 번째 지점으로 현지 5만2,000명에 달하는 재일동포를 포함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리테일 영업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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