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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행복 양념 가득 넣었어요
입력
2014.11.12 16:24:08
수정
2014.11.12 16:24:08
김창근(왼쪽 첫번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안충영(〃 두번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열(〃세번째) SK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행복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SK그룹은 이날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담근 행복 김치 등 8만3,000포기를 전국 80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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