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독일 뉘팅겐대와 학술교류 협력

인천대는 최성을 총장이 28일 독일의 뉘팅겐대를 방문, 대학 관계자와 양 대학 교류를 위한 기본협정 및 학생교류 협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5,000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뉘팅겐대는 비즈니스·경제학·환경학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기업들과의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대는 이 대학과의 교류로 학생들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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