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SK텔레콤ㆍKT 가입자들에게도 전국의 무선랜(와이파이)을 개방한 데 이어 실명인증 절차도 폐지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SK텔레콤ㆍKT 가입자들은 실명인증 대신 문자메시지 인증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 또 이전까지는 LG유플러스 와이파이를 이용할 때마다 인증이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최초 1회 접속 때만 문자메시지 인증을 받으면 된다. 다만 와이파이를 이용할 때 웹 브라우저를 열고 15초 분량의 광고 한 편을 시청해야 1시간 동안 쓸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다음 달까지 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 이용을 위해 문자메시지 인증을 받은 이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음료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