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신도림·천호·강남역세권 잇달아 상가 분양

쌍용건설이 신도림역, 천호역, 강남역 등 초역세권에 위치한 ‘쌍용 플래티넘’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를 잇따라 분양한다.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에 들어갈 ‘신도림 플래티넘 시티’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A동 1~3층 17실, B동 1~4층 13실 등 총 30실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750만원 선이다. 지하철 1ㆍ2호선 신도림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80만 명에 달하는 유동인구 및 단지 내 3,000여명의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2006년 6월 입주 예정. ‘천호동 플래티넘 리버’오피스텔 내 상가는 1층 21실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1,780만원부터다. 지하철 5ㆍ8호선 환승 천호역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350실의 고정 고객과 15만 명의 지하철 유동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오는 7월 입주 예정이다. ‘역삼동 플래티넘 밸류’ 내 상가는 지상 1층 20실, 지하 1층 40실 등 총 60실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1,000만~3,000만원까지 다양하다. 2호선 강남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만 명의 유동인구와 18만 명의 인근 사업체 상주 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2007년 2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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