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직원, 손수 만든 책장 전달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가족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책장을 직접 만들고 있다. 이날 이천과 청주사업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 240여명이 제작한 책장들은 해당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됐다. SK하이닉스는 '희망둥지 친환경공부방'을 운영하며 지역아동센터 내 낙후된 시설의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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