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엑스포 심벌마크 ‘굳(GOOD) 디자인’선정


울산시는‘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심벌마크’가 지식경제부,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우수디자인(GD)에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심벌마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 엑스포 행사의 중요한 시각디자인 매체로써 생명의 근원인 흙, 불, 물, 바람을 모티브로 의미를 부여했고 옹기를 세계적인 웰빙브랜드로 인식시키기 위해 영문 워드마크형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컨셉 및 독창성, 사용성, 품질, 심미성, 통합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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