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9층 그랜드홀에서 기능성 친환경 란제리를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S라인 란제리 컬렉션’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기능성 란제리 대전’을 통해 트라이엄프 럭셔리스피드 세이퍼를 12만7,000원에, 비비안 프리미엄 복부니퍼를 5만1,000원에 판매하며 ‘유기농 소재 웰빙 란제리 기획전’에서는 오가닉 코튼 팬티를 5만6,000~7만원에, 브래지어를 8만9,000~13만9,000원에 판매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지방 측정, 체형보정 전문 관리사의 전문적인 상담 등을 제공하며 각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속옷 수납장, 비누세트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