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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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류순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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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의 옛 담임선생님 만나려는 범우
■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SBS 밤 9시 55분)
범우는 홍태성의 생활기록부를 보다가 사진이 없는 것과 말이 없어 관찰이 필요하다는 메모에 궁금해 한다. 당시 태성의 담임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답변을 듣는다. 한편, 모네는 건욱에게 전화해 같이 밥을 먹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하고 건욱은 담담히 받아들인다. 태성은 건욱에게 전화해 자기가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른다며 류 선생한테 물어보고 태우러 오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이에 걱정이 된 재인은 태성에게 혹시 일본의 114번호가 몇 번인지 아는지 슬쩍 떠보다가 왜 유리가면을 사려고 하는지 물어보는데….
4분내 익수자 구조하는 급류순찰대
■ EBS 다큐 극한직업 '급류순찰대' (EBS 밤 10시 40분)
한탄강, 동강, 금강 등과 더불어 국내 최대 래프팅 하천인 강원도 인제 내린천. 2007년 기준, 전체 수상 레저 활동 사고의 34%를 차지할 정도로 급류가 센 지형이다. 급류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단 4분. 익수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급류순찰대가 떴다. 래프팅 국가대표코치와 선수, 인명구조 자격증과 국제구조법에 따른 교육이수를 마친 40여 명의 급류전문가들로 구성된 급류 순찰대. 매일 카약을 타고 위험한 급류 지역을 돌며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내린천의 안전 파수꾼, 급류순찰대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