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각 자치구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할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164명을 채용한다고 13일 공고했다.
오는 8월 6~10일 인터넷(gosi.seoul.go.kr)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되며 9월 22일 국어ㆍ영어ㆍ한국사ㆍ사회복지학개론ㆍ행정법총론 등 5개 시험과목에 대한 필기시험이 열린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22일 면접시험을 본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문호 확대를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5%인 8명을 장애인으로, 10%인 16명을 저소득층으로 각각 구분 모집해 선발한다. 법정의무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문의는 서울시인재개발원 채용시험팀(3488~2321)이나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