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새 광고모델에 김태희·김준현씨

김태희

김준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 광고의 새 모델로 개그맨 김준현과 배우 김태희를 발탁하고 오는 5월부터 방송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김준현과 김태희는 최근 지면 광고 촬영을 끝냈고, 5월부터는 TV 광고를 통해 케이블TV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협회는 “친근감 있는 이미지의 두 모델이 가장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유료방송 매체인 케이블TV를 홍보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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