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12%포인트 오른 9.04%에 거래됐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0.02%포인트 상승한 10.06%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9.01%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은 전일과 같은 7.20%, 7.45%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딜러들은 이날 채권수익률이 상승한 것은 단기간 금리급락에 따른 조정때문이며, 현수준에서 금리가 추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