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싸이월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이좋은 세상’이 출범한 지 100일 동안 7,000건의 자원봉사 지원과 1만4,000건 후원을 이끌어냈다고 20일 밝혔다.
출범 당시 100여개의 공익사회단체가 참여한 ‘사이좋은 세상’에는 현재 180여개 단체가 자원봉사 미니홈피를 개설했으며, 70개 단체가 추가로 참가를 신청한 상태다. 개인뿐 아니라 한국 P&G, 홈플러스, 이투스 등 상당수 기업들이 사회공익 활동을 위한 모델로 사이좋은 세상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