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정부가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건설업 부양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건설주들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7일 증시에서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날보다 3.33%가 오른 1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풍림산업[001310] 3.95%, 삼부토건[001470] 2.75%, 신성건설[001970] 4.94%,진흥기업[002780] 4.49%, 코오롱건설[003070] 4.25%, 한신공영[004960] 3.84%, 대우건설[047040] 2.69%, 계룡건설[013580] 7.66%, 성원건설[012090] 7.86% 등의 오름폭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