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린은 24일 세탁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세탁편의점 브랜드 '다듬이소리'(dadumi.com) BI(사진)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다듬이소리 BI는 Clean World, Clean Living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시·지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투명하고 맑은 다듬이 소리가 새로운 세탁문화를 만들어 깨끗하고,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이끌고자 하는 기업경영의 의지를 담고 있다.

월드크린은 세탁사업을 해 온 지 20년이 넘은 기업으로 롯데마트, 킴스클럽, 애경백화점, 국회의사당과 의원회관 등 10여 곳에 직영점을 갖추고 있다.

김언필 월드크린 사장은 "신규 브랜드 '다듬이소리'는 세탁편의점에 생활과 융합이라는 코드를 녹여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숍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기존 세탁프랜자이즈 가맹점주들의 불만을 없앤 차별화단 수익모델을 개발했다"이라고 말했다. /박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