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퍼스트어케리칸권원보험 허가

금융감독위원회는 29일 퍼스트아메리칸 권원보험 국내지점의 권원보험사업을 허가했다. 권원보험이란 부동산 권리의 하자 등으로 인해 피보험자가 입게 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손해보험을 말한다. 금감위는 또 카디프 생명보험 국내지점의 생명보험사업을 예비허가 했다.★본지 6월29일자 1ㆍ8면 참조 퍼스트어메리칸 권원보험은 미국 내 약 300여개의 점포 및 4,000여개 이상의 대리점을 통해 보험서비스를 제공중인 회사로 미국 권원보험시장의 25%(2위)를 점유하고 있다. 이연선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